[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소매판매는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수준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비디오 게임의 판매가 급증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풀이다.
영국 통계청은 9월 소매판매가 월간 0.6%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8월의 0.4% 감소(0.2% 감소에서 수정됨) 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결과로 전문가 예상치 0.0% 또한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연간으로는 0.6% 증가하여 시장의 기대치인 0.7% 증가를 밑돌았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월간 0.7%, 연율로는 0.4% 각각 늘어나 지난 8월 수치인 0.4% 감소와 1.0% 감소에 비해 각각 증가세 전환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월간 0.2%, 연율로 0.6%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양호한 소매판매 지표에 힘 입어 파운드/달러는 지표 발표전 1.5710달러에서 발표 직후 1.5745달러로 올라섰다.
한국시각 오후 5시 41분 현재는 지표 호재로 인해 오름폭을 반납하고 전날에 비해 0.38% 내린 1.57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유로/파운드 환율은 현재는 0.24% 오른 87.42펜스를 기록 중이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