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지난 2분기 통신요금 인하 등으로 부진했던 통신서비스가 3분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져가며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NH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3분기 통신사 실적은 SK텔레콤을 제외하곤 대체로 양호할 전망”이라며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분기 통신 4개사 IFRS 연결 영업이익 합계는 1조1522억원(YoY -9%, QoQ -2%), 순이익 합계(지배주주귀속순이익 기준) 7443억원(YoY -16%, QoQ -19%)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 일회성 이익과 비용을 동시에 감안하면 3분기 통신산업 실적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SK텔레콤은 3Q IFRS 연결 영업이익 5474억원으로 실적 부진 예상된다. 이는 이동전화
ARPU가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감소 추이를 보이고 CAPEX 증가로 감가상각비 증가, SK플래닛 분할비용,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KT는 영업이익 4,91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다소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절제된 마케팅비용 지출로 영업이익은 4914억원(YoY -18%, QoQ 14%)으로 전분기대비 양호한 실적이다.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 874억원으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냈다. 2분기에 실적 쇼크를 나타냈던 LG유플러스는 예상외 실적 호전으로 3분기 이동전화 ARPU 상승 반전이 예상된다.
SK브로드밴드 역시 고객정보 유출관련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고대했던 IFRS 연결 기준 순이익 흑자 전환 달성이 가시권이다. 유선 재판매 매출 증가, 보수적인 마케팅비용 및 CAPEX 집행이 주된 실적 호전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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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