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는 통화정책을 실업률과 인플레이션과 같은 구체적인 지수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총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젠그렌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경우 연준은 통화를 추가로 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실업률이 7% 아래로 내려가거나 인플레이션이 2.5%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공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그렌의 이같은 발언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수용한 것이다.
로젠그렌은 연준이 이미 제로에 가까운 금리를 2013년 중반까지 유지한다는 신호를 내보냈으나 통화정책을 일정한 시간틀(time frame)에 묶어 놓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지수와 연계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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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