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포스코켐텍의 3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포스코켐텍 보고서를 내고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910억원, 영업이익 301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2분기대비 1.2%, 영업이익 8%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6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그는 포스코켐텍의 경우 기존 사업의 성장 보다는 향후 진행될 석탄화학이 더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석탄화학 사업은 현재 4분기에 음극재 공장 완공이 예상, 오는 2012년 양산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3분기 매출액 2,910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 예상
포스코켐텍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910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2분기대비 1.2%, 영업이익 8% 감소가 예상된다. 하지만,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6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호조가 예상된다. 또한, 컨센서스 매출액 3,115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으로, 매출액은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 요인은 2분기대비 POSCO의 조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 및 환율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나,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19%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가 요인은 POSCO 조강량 증가에 따라, 기존 사업부문인 내화물, 로재정비, 생석회 등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케미칼 부문의 매출이 지난 2분기부터 본격화 되었기 때문에 전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켐텍 투자는 향후 진출할 석탄화학에 초점
포스코켐텍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동사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기존 사업의 실적 성장 보다는 향후 시작되는 석탄화학 관련 사업이라고 판단된다. 동사는 올 4분기 중 음극재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며, 2012년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9월 미쯔비시 그룹과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 사업 회사 설립을 합의 하였다. 동사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보도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 6개사만 프리미엄급 침상코크스 제조가 가능하며, 그 중 약 80%가 정유공정의 부산물을 원료로 하고 있으나 동사와 미쯔비시화학은 콜타르를 원료로 제조할 계획이다. 침상코크스 추출 후 흑연전극봉 및 등방흑연블럭 등도 합작회사 등을 건립을 통해 생산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며,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사업부문이 견조한 가운데 향후 추진하고 있는 석탄화학 관련 사업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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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