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50 년만의 태국 최악의 홍수로 현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이하 HDD) 생산이 직간접 피해를 입은 것으로 외신 보도됨에 따라 PC 생산과 간접적 반도체 영향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애널리스트는 14일 디지타임즈 포함한 외신을 인용, "Western Digital (시장점유율 50% 1 위)은 지역 통신망/물류망 피해와 종업원 가옥침수 등으로 인해 생산시설 가동 중단 상황"이라며 "Seagte(점유율 30% 2 위)는 부품업체가 피해를 입어 부품조달 어렵다"고 말했다.
태국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대표적 HDD 생산기지로 알려져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생산 시설 복구는 (직간접) 약 6 주까지 걸릴 수 있다고 밝혀져 현재 보유중인 HDD 재고가 얼마나 있으며 기타 업체 중 증산 여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게 김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한편, Western Digital 은 10 월 19 일 동건 관련 investment call 예정으로 보도한 바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정확한 피해상황 및 복구 시기, 재고현황 등의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PC 생산과 간접적인 반도체 영향을 현 시점에서 예상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HDD 생산복구 시일이 보도된 바와 같이 6 주 가량 걸리고 한편 재고가 충분치 않을 경우라면, 4 분기 PC 생산에 다소나마 차질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경우 DRAM 에 (잠재적)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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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