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10억원 넘는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9일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신 전 차관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신 전 차관은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신 전 차관을 상대로 현금과 상품권, 차량 등을 지원받았는지, SLS그룹 워크아웃과 관련해 이 회장으로부터 구명 로비를 청탁 받았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앞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 회장의 사무실과 성동구 금호동 자택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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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