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철강금속주에 대해 환율상승에 따라 3분기 실적 전망을 추가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4일 보고서에서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유지하면서 순이익은 환차손을 반영해 1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현대제철과 풍산은 순이익을 환차손에 의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밝혔다.
단, 고려아연과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현대하이스코는 기존 3분기 이익 전망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100원 상승 시 환차손은 포스코가 7000억원, 현대제철이 4000억원, 동국제강은 2000억원으로 크다"며 "고려아연은 150억원, 풍산은 10억원과 하이스코는 15억원, 세아베스틸은 40억원, 세아특수강은 15억원이 감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외 경기 둔화 전망 및 비철과 철강가격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을 반영해 올해 4분기와 2012년 이익 전망도 각각 10% 내외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포스코는 12년 주당순이익 10배인 47만원(종전 57만원)으로, 풍산은 3만 5000원(종전 4만 6000원), 고려아연은 12배인 39만원(종전 51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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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