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보합 예상을 뒤엎고 감소했다.
민간 항공기 수주는 크게 증가했으나 자동차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무부는 8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내구재주문이 전월에 비해 0.1%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4.1% 증가했던 7월에서 감소세로 전환하며 크게 악화된 것이며, 보합을 예상한 전문가 예상 또한 뒤엎는 결과이다.
세부항목 중 특히 자동차 수주가 8.5% 감소하며, 2010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의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변동성이 큰 민간항공기 수주는 23.5% 급증하며, 7월에 이어 급증세를 이어갔다.
보잉사는 8월 수주건수가 127건으로 7월의 115건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운송부문을 제외한 내구재수주 또한 0.1% 감소하며, 역시 전월과 동일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다.
이 지수는 7월에는 0.7% 증가(0.8% 증가에서 수정됨)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