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에 대해 유로존 이벤트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밤사이 호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되돌림을 나타내며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하지만 이번주 독일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에 대한 의회 결정 등 유로존 이벤트가 대기돼 있어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환율에 강한 하방경직성 제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투신권은 전일도 1만1249계약 가량 달러 선물을 매수했으며 지난주 월요일부터 10만계약(10억 달러) 가량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역내 원화 롱포지션 언와인딩(청산) 달러 수요와 역외 매수가 지지력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삼성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70~1180원대의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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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