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가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나 예상보다는 양호했다.
26일 독일 민간경제 연구소 Ifo는 9월 재계신뢰지수가 107.5로 8월의 108.7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106.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결과다.
이번달 독일 재계의 경기평가지수도 117.9로 8월의 118.1에 비해서는 악화된 수준을 보였으나, 전망치 116.0은 상회했다.
경기기대지수는 98.5으로 예상치에는 부합했으나,8월의 100.0(수정치)은 밑돌았다.
참고로 Ifo 재계신뢰지수는 7000개에 달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매월 조사한 결과를 집계한 것이다.
Ifo는 "유로존 상황이 심각한데다 외부로부터도 경기부양을 위한 재료가 없어 전망은 부정적이지만, 경기침체 신호는 아직 보이지 않으며 기업들이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신뢰도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소식에 유로/달러가 낙폭을 축소했다.
1.3420달러에 거래되던 유로/달러는 1.3444달러까지 오른 후, 한국시간 오후 5시 8분 현재 전일보다 0.67% 내린 1.3417/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상승폭을 0.6%까지 확대한 후, 현재 0.48% 오른 886.39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