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가온미디어가 중동 최대통신업체에 스마트TV용 셋톱박스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온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4월 국내 대형 포털 업체와의 스마트TV 비즈니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마친데 이어 지난달에는 국내 대형 통신사업자로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TV 셋톱박스 제품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중동 최대 통신사업자인 Etisalat로부터 수주를 받는 등 국내외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스마트 셋톱박스 제품의 공급 협상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가온미디어는 한미 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로 설립된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소에서 지난해 7월부터 국내 연구기관들과 함께 IT와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스마트TV용 차세대 융복합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융복합 제품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온미디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융복합 프로젝트는 스마트TV를 통해 영화, 음악, 게임, 홈쇼핑, 의료같은 각종 콘텐트 정보와 서비스를 한군데로 융합하는 차세대 융복합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기기가 능동적으로 사용자의 정보와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콘텐트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가온미디어는 이러한 융복합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련 기업과 원격 의료기술을 개발을 진행 중에 있어 IT 기술과 함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의료기술이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와 플랫폼을 출시하여 내년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온미디어 임화섭 대표는 “회사의 중추적인 미래성장 동력원인 스마트TV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름에 따라 회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스마트TV 비즈니스에서만 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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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