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G 자회사인 KGC 라이프앤진가 첫 번째 홍삼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고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KGC 라이프앤진(사장 김상배)은 공식적으로 화장품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고, 첫 번째 홍삼 화장품 브랜드인 ‘랑(LLang)’을 출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랑’은 ‘정관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KGC(한국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 원료와 112년 전통의 홍삼 제조 노하우를 접목한, 기존에 없었던 홍삼 고함량, 고품질의 화장품 브랜드다.
매스티지인 브랜드 ‘랑’은 달빛처럼 화사하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의미하는 글자로, 달월자(月) 4개가 모인 신비한 한자 '밝을 랑'에서 비롯되됐다. 랑은 계약재배를 통한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홍삼 한방 클리닉 화장품이다.
특히 ‘랑’은 6년근 홍삼과 한방생약재를 활용해 30대를 넘어서면서 느려지는 피부 각질층과 진피층의 피부속도를 개선 시키고, 피부 밸런싱 3-스텝(Step) 처방을 제시한다. 또한 고농축의 영양성분인 홍삼 엑기스, 홍삼 오일을 사용해 끈적임 없는 질감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랑’은 클렌징 라인 3종, 베이직 라인 7종, 링클 라인 3종, 탄력 라인 2종 등 여성 기초 화장품 15종 및 바디와 헤어 제품 등을 포함한 퍼스널케어 라인 등 총 35종을 처음 선보였으며, 추후 남성 라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에서 특히 '진세노: 정 링클 리페어링 세럼', '진세노: 정 링클 리페어링 크림' 등이 포함된 링클 라인은 주름개선, 탄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6년근 홍삼의 주성분인 홍삼 액티브 사포닌이 들어있어 임상 실험 결과 눈가 주름 재생 및 피부 윤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GC 라이프앤진의 모회사인 KT&G는 이미 지난 1970년대 중반부터 홍삼의 피부 미용 효능에 대해 연구해왔다. 한국인삼공사를 통해 홍삼 원료의 성분 및 품질의 신뢰도와 균일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주름개선, 탄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홍삼 성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04년에 이미 시제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수 년간 연구와 품질 관리를 통해 고농축의 홍삼 영양 성분인 홍삼 엑기스, 홍삼 오일을 제품에 처방한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을 개발에 힘써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소망화장품 인수하며 화장품 사업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KGC 라이프앤진 관계자는 “기존의 한방 화장품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최종 준비가 모두 완료됐다”며, “홍삼에 관한 자신감과 기술력, 생산 노하우, 유통 채널 등 KT&G와 자회사의 강점 결합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 전반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KGC 라이프앤지는 랑 출시에 이어 올해 안에 추가적으로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랑’ 제품은 KGC 라이프앤진의 생활 한방 스토어 ‘보움’ 매장과 전국 ‘뷰티크레딧’ 화장품 매장에서 9월 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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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