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 증가에 힘입어 장중 1870선을 넘보고 있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되는 분위기다.
21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43포인트, 1.55% 오른 1866.40을 기록 중이다. 고점으로는 1869.77포인트까지 밀고 올라가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6억원, 323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개인이 홀로 2507억원 가량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총 3213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1830선으로 몇 차례 밀리기도 했지만 오전 11시를 넘기면서 위쪽으로 방향을 잡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을 중심으로 운수창고, 기계, 운송장비, 보험, 금융업 등이 1~2% 상승세다. 반면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가 완연하다. LG화학이 6% 넘게 상승하는 가운데 삼성생명,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이 2% 대 오름세이다. 포스코는 시총 상위 14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2% 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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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