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신규제품 출시 △점유율 증가를 통한 매출 증가 △ 씬글라스(Thin Glass) 등의 생산능력 증설을 통한 매출 증가를 통한 실적 증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테크노세미켐의 △반도체 관련제품(CMP Slurry, CVD 등 △디스플레이용 관련제품(OLED용 식각액, LCD용 구리식각액 등) △씬글라스, 2차 전지용 전해액 등의 시장점유율이 이미 증가 중이거나 증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은 씬글라스(Display의 유리두께를 얇게 만드는 공정) 사업부문의 생산능력을 지난 2분기에 두 배 가까이 늘렸고 4분기까지 추가로 약 20% 이상의 증설을 완료할 전망”이라며 “씬글라스의 주요 적용제품인 스마트폰의 고속 성장으로 수요는 확실하기 때문에 공급능력의 증가는 바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전해액 사업부문은 차세대 제품군의 시장점유율 증가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주요 매출처인 삼성SDI가 2차 전지 타입 비중을 원형․각형 중심에서 폴리머형으로 늘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크노세미켐도 폴리머 타입으로의 공급량을 늘리는 추세다”고 덧붙였다.
또 제품 다각화로 신규매출이 발생하고 시장점유율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 전해액 생산법인인 TSC미시간의 주요 매출처인 A123 시스템스(A123 systems)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의 전략적 파트너가 됨에 따라 해외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노세미켐의 반도체 관련제품 중 하나인 습식식각(Wet etch)을 생산하는 자회사 훽트(스텔라 케미파와의 합작법인)는 원재료를 스텔라 케미파로부터 공급받아 원재료 내재화를 통한 자회사로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한편 테크노세미켐은 오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솔브레인(Soulbrain Co.,Ltd.)’ 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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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