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증인신청 합의가 안될 경우 오후 국감을 보류하겠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19일 재정부 국감에서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1년7개월 동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선임이 안되고 있다"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천을 하면 대통령이 선임하는데 추천을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상의에서는 마땅히 추천할 인물이 없다고 1년 넘게 추천을 안 하고 있는데 이를 알아보기 위한 대한상의 회장에 대한 증인신청이 한나라당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이종걸 의원은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5명을 증인 신청했는데 점심 때까지 이 문제가 해결 안되면 오후에 야당에서는 국감을 보류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며 여당을 압박했다.
이에 대해 김상조 위원장은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국감 정신에 입각해 특별히 채택할 이유가 없다면 채택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점심 때까지 증인신청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감이 파행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