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완리에 대해 "안정적 실적이 지속되고 있는 한편, 4분기부터 신공장이 가동되면서 성장성이 추가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이다.(김동준 애널리스트)
=건축 외장재 전문업체로 안정적 실적 지속 및 4분기 신공장 가동으로 성장성 추가
2008년 7월 설립된 중국 상장기업인 완리(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복건성
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1991.10 설립, 복건성 진강市 소재)와 만리태양능과
기유한공사(2010.11, 장저우市)의 생산법인을 100%씩 소유하고 있는 지주
회사다. 외벽타일 전문업체인 동사는 현재 주력제품인 통체타일(2003년 판
매개시, 93.0%, 상반기기준 매출비중) 외에 벽개타일(2005년, 1.0%), 벽개
암석타일(2008년, 6.0%)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4분기
(8월부터 11월까지 단계적 완공)부터 본격 가동되는 장저우 신공장을 통해
테라코타패널과 도자태양열타일 시장에 신규로 진입, 제품 다각화와 함께 추
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코타패널과 태양열타일을 생산하는 장저우 신공장, 2011년은 변신의 시작
정저우市 난징 첨단기술단지에 2010년부터 건설중인 장저우 신공장(만리태
양능과기유한공사, 총 20.3만평/67만m2)은 1단계로 총 911억원을 투자하여
6개의 공장건물동,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함께 8개 생산라
인(테라코타패널 7개, 도자태양열타일 1개)을 8월(1개), 9월(3개), 11월(4
개)의 順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제품생산능력(금액)기준으
로 기존 진강공장의 2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4분기부
터 가동되는 생산라인이 이론상 가능한 총생산능력의 1/6(전체생산라인의
잠재생산능력은 48라인=6동*8라인)에 불과, 이르면 2012년부터 검토할 것
으로 예상되는 추가 증설시 동사의 성장 잠재력은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PER 등 가격 메리트 부각 속 KDB의 이사 파견 등은 디스카운트 해소에 긍정적
공모가(4,100원)대비 18% 상승한 동사의 현주가는 계절적 특성상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양호하고 신공장 매출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2011년 예
상실적기준 PER이 6.4배로 낮은데다, 신공장으로부터 매출기여와 수익성을
보수적으로 가정하여 산출한 2012년 예상PER도 4.5배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국 상장기업 디스카운트 이슈와 관련 ① 안정된 사업구조
(20년 업력, 자체 브랜드, 다변화된 전국 판매망, 중국의 주택 현대화 정책,
신규공장 통해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진화) ② 2대주주인 산업은행(KDB,
13.3%, IPO 후 1년간 의무보유)의 이사 파견(6명 등기이사 중 1명) ③ 1,
2위권인 딜로이트 글로벌의 회계감사(상해 소재 Deloitte Touche
Tohmatsu) 등은 디스카운트 해소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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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