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신형 프라이드(프로젝트명 UB)를 중심으로 K5, K7 등 TV드라마에 협찬한다.
기아차는 19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 신작 블록버스터 드라마 ‘포세이돈’과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신형 프라이드를 비롯해 K5, K7, 포르테 등을 대거 등장시킨다고 14일 밝혔다.
해양 경찰 특수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포세이돈에는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진희경 등이 출연하며 극 중 군산서 경장 역할인 최시원이 K7을 타고, 이시영이 신형 프라이드, 이성재가 모하비, 진희경이 K5를 타고 나온다.
또 기아차는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신형 프라이드, K7, K5 하이브리드 등을 등장시켜 안방극장을 누빌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와 시트콤에 신형 프라이드, K7, K5 하이브리드 등을 등장시켜 시청자들에게 기아차의 앞선 스타일을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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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