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일시 보호가 필요한 여성 장애인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보호시설을 서울 시립으로는 최초로 서대문구와 중랑구 2곳에 문을 연다.
시는 여성 장애인만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여성장애인단기보호센터’ 2곳이 16일 서대문구센터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중랑구센터가 각각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보호센터 2곳은 서울시가 1년여 간 22억 원을 투입, 일반 주택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
센터 2곳 모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주방․침실․조리실․집단 활동실 등 재활 프로그램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승강기․손잡이 등 장애인의 이동편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립단기보호센터는 여성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및 요금 문의는 시립서대문단기보호센터(02-372-9394), 시립중랑단기보호센터(02-434-2114)로 하면 전문 사회복지사가 상담 및 안내를 해준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시립단기보호센터 운영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사회성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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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