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초반 1%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종가보다 138.07엔, 1.63% 상승한 8655.51엔을 기록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전날대비 9.78포인트, 1.33% 오른 751.7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프랑스와 독일 정상이 화상회의를 통해 그리스가 유로존 내에서 필수적인 구성원이라며 그리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SMBC 닛코증권의 매니저 니시 히로이치는 "유로존 채무문제 해결책을 향한 뚜렷한 징후에 투자자들이 안도감을 나타내고 있다"면서도 "외국계 기관들은 최근 일본 주식을 매수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매수에 나설 때까지 지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논평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8550~8700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별주로는 패스트리테일링과 소니, 토요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대비 135엔 상승한 8595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1% 상승한 76.78엔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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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