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유럽 문제가 해결 실마리를 보일 때까지는 은행주에 대한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토러스증권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은행섹터는 밖으로는 유럽 재정위기와 유럽은행 유동성 위기, 안으로는 규제기조 재강화와 하반기 어닝전망 하향 필요성으로 상대적 투자매력이 낮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 이상의 장기적 투자관점에서는 절대적으로 낮은 주가임을 감안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나 중단기적으로는 유럽은행 유동성 이슈가 해결 실마리를 보일 때까지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은행의 하반기 순이자마진(NIM)에 대해 기존 예상 대비 하락폭 확대를 전망했다.
이는 NIM 상승변수와 하락변수 공존하지만 하락변수들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NIM 부정적 변수로 ▲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불투명 ▲ 예대비율 규제 강화 움직임 ▲ 은행 수수료 및 이자율 체제 개편 ▲ CD금리 하락 가능성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NIM에 긍정적인 변수들로는 신규 예대금리차 확대와 향후 경기둔화 우려감을 반영한 장단기 금리차 축소 등이 존재 한다”며 “가계대출 억제책의 일환으로 신규 가계 대출의 스프레드 확대 예상되나 대출 성장이 제한적이라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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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