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호텔신라에 대해 3분기 영업이잉 추정치를 당초 209억원에서 266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입국 수요가 당초 예상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본인 입국수요 증가는 엔화 가치 상승에 따른 영향보다는 일본의 국내 관광인프라 훼손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관광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구낸 여행수요가 많았던 일본에서 대지진과 방사선 누출로 해당 지역과 인근 지역으로의 관광이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일부 일본인들이 국내 여행의 대안으로 한국 등 인근지역으로의 여행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일본 대지진 이후 중국인의 한국으로의 입국수요도 하락했었는데, 6월부터 본격적으로 회뵉되기 시작했다"며 "중국인의 입국수요 증가는 전년도 하반기부터 이어졌던 중국의 긴축 기조 완화가 시작되며 더욱 강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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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