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분기 전망치를 축소한 후 마감후 거래에서 하락했다.
미국 인터넷 도메인 관리업체 베리사인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이 전해진 후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TI는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3/4분기 실적 전망치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TI는 3/4분기 매출이 32억 3000만 달러~3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7월 제시한 34억~37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 같은 기간 주당 순익은 56~60센트로 전망, 이전에 제시한 범위 55~65센트를 밑돌았다.
이에 마감후 거래에서 0.43% 하락한 TI는 25.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베리사인은 8.61% 급락한 30.99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베리사인은 오랫동안 회사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CFO 브라이언 로빈스가 사임한다고 발표했고, 이 같은 소식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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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