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신임 노다 요시히코 총리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이 급증했다.
닛케이 비지니스 데일리의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2/3 가량이 노다 총리를 신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노다 내각은 이번 조사에서 6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7월말 실시된 조사에서 간 나오토 총리의 지지율이 19%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여당의 단합과 함께 야당과 협조, 발빠른 정책 실현 의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다 총리는 "진흙탕을 누비는 미꾸라지처럼 열심히 일하겠다"는 발언으로 '일하는 내각'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다.
반면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노다 총리가 일본 비거주자들로부터 정치 헌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비슷한 사례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최근 5년동안 일본의 6번째 총리에 당선된 노다 총리는 공공부문의 거대한 부채로 인한 재정개혁 요구에 직면한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