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미국의 개인지출은 예상을 훨씬 상회하며 증가했으며, 개인소득 증가세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특히 개인지출은 미국 경제가 다시금 침체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자동차 수요가 강력한 데 힘입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부무는 7월 계절 조정을 감안한 개인지출이 0.8% 증가하며,지난 2월 이후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0.1% 감소(수정치)에서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며, 전문가들의 0.5% 증가 예상도 상회하는 결과이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개인지출은 월간 0.5% 증가하며 2009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의 증가폭을 보였다.
6월에는 전월비 보합을 보인 바 있다.
같은 기간, 미국의 개인소득은 월간 0.3% 증가했다.
이는 전월 0.2% 증가(수정치)에서 개선된 것이며,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월간 0.2% 상승하며, 역시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대비로는 1.6% 상승하며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지난 6월에는 1.4% 상승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