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동부증권 노상원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KOSPI) 시장에서 유출됐고 코스피는 하락했다”며 “코스피 하락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고객예탁금은 감소했지만 저가매수를 고려한 자금이 주식형 펀드로 유입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 애널리스트는 “금융시장 불안감에 단기성 자금인 MMF, CMA에는 자금이 유입됐다”고 덧붙였다.
또 신흥국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영향을 받은 아시아 증시가 큰폭의 하락률을 보인 가운데 아시아(일본 제외)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출됐다.
하지만 그는 “신흥국 채권의 경우 탄탄한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아시아(일본 제외)가 20주 째 자금 유입을 지속하고 라틴아메리카로 자금이 유입 전환되며 주간 순유입을 보였다”며 신흥국 내 국가별 차별적 선호 지속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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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