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2일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추석 선물세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설날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식품MD팀의 CMD(선임상품기획자) 20여명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85개 식품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박람회에 우수 협력업체의 인기·주력 상품 100여개 품목을 실물 전시하는 한편, 각 상품군별 CMD들이 직접 나서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기업 고객들은 명절 선물을 결정하기 위해 매장을 두세 번씩 방문하곤 했으나, 이번 박람회를 통해 롯데백화점의 대표 선물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비교해볼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박람회를 위해 법인 고객과 선물 대량 구매 고객 등 총 2000여명에게 초대장을 발송했으며, 초대장 소지 고객들에게는 감사품으로 와인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은 기업 고객들은 추후 각 점포별로 구성된 선물상담팀을 통해 즉시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서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춰 신규로 선물세트를 제작해 주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량 구매가 예상되는 기업 고객들을 선점하고, 신규 법인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는 기타 기업고객 및 일반 고객들에게도 공개되기 때문에, 선물 대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최원일 식품부문장은 “지난 설날 선물 박람회에서 25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황을 이룬 만큼 이번 박람회에도 많은 법인 고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박람회가 모두에게 이로운 새로운 Win-win 전략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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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