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국내 중소형 백라이트유닛(이하 BLU) 업체 이라이콤이 스마트기기 성장에 힘입어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HMC 박시영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중소형 BLU 시장에서 약 29% 상당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성장의 수혜주로 떠오르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중소형 BLU 시장에서 주요 경쟁업체는 OMRON, NMB 등이며 지난해 실적 기준 BLU 매출 비중은 80% 수준이고 LCM 매출 비중은 20% 수준이다. BLU 매출액 88% 수준을 SMD,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모바일에서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스마트폰용 BLU 매출이 본격화됐고 3분기부터 갤럭시탭용 BLU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34% 수준까지 확대됐다.
또 올해 스마트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1% 가량 증가한 1645억원, 태블릿PC 매출액은 전년대비 435% 증가한 1284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애플 아이폰 후속 모델 생산과 삼성 갤럭시탭 8.9인치, 10.1인치 양산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해외 e-Book 신규 모델 출시 효과도 실적 호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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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