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이 2분기 어닝 쇼크 실적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락앤락은 전 거래일대비 2.98%(1250원) 떨어진 4만7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락앤락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1254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대비 35.1% 하회했다"며 "임금인상, 유리원가 상승 및 신제품 TV광고 집행(30억원)등을 감안해 2분기 영업이익률 기대치(17.7%)는 처음부터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큰 중국법인의 미실현손실 증가와 원화 강세에 따른 미주·구주 지역 외환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이은 영업이익 가이던스 미달과 그로 인한 투자자 신뢰 하락으로 단기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사업 고성장 모멘텀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필수소재로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3분기 수익성 회복과 하반기 베트남유리공장 가동으로 동남아 스토리가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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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