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경찰이 파리크라상의 가맹점 관리 등 영업행위 위반 사항과 관련해 SPC그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소재 SPC그룹 본사와 역삼동 파리크라상 사옥을 압수수색해 회사 문서와 컴퓨터 등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회사 직원이 수억원대의 배임 혐의가 있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이 끝나봐야 구체적인 혐의 여부 등에 대해 언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혐의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의 영업행위와 관련해 회사 측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위법성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면서, “범죄혐의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SPC그룹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샤니, 삼립식품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식품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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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