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뉴욕 증시 상승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65.00원~1075.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6일 "3거래일 연속 뉴욕 증시가 상승해 주요 지표가 미국 신용등급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오늘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그러나 글로벌 경기회복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분간 큰 폭의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보이고 국내 증시의 움직임에 연동해 1060원대 후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구글의 모토로라 모바일 인수를 비롯한 기업인수합병(M&A) 호재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유로화는 스위스프랑화의 대 유로화 페그제 가능성과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달러화와 엔화에 급등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444달러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4248달러보다 0.0196달러 급등했다.
12일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 급등여파에 큰 폭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국내 증시의 하락으로 낙폭을 만회하며 전일대비 3.30원 하락한 1078.50원에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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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