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비토르 가스파르 포르투갈 재무장관은 현재 진행중인 78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의 조건인 내핍정책 이행에 대한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첫번째 실사가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었으나 정부는 예산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세금 인상을 앞당겨 추진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스파르 장관은 "전기와 가스에 대한 부가가치세 인상 시한을 올해 4분기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세금인상은 내년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이어 그는 "공공재정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1.1%에 해당하는 부족분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 달성이 어려워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