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1070원대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증시가 급등하면서 달러 하락 영향으로 하루만에 내림세 출발했다.
수급 측면에서 역외세력들이 달러매도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원/달러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1076.70원으로 전날보다 5.1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9.80원 내린 1072.0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1077.70원의 고점과 1072.00원의 저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미국 증시 상승에 1% 가까이 상승하며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86포인트, 0.63% 오른 1828.9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5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8억원, 1136억원을 내다 팔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Futures) 8월물은 현재 1077.30원으로 전날보다 4.0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6.90원 내린 1074.40원으로 출발한 8월물은 장중 1078.20원의 고점과 1073.70원의 저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451계약, 401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등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리스크 거래심리가 살아나고 있어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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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