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베트남 빈푹성(Vinh Phuc) 안뜨엉(An Tung) 지역에 유치원을 지어 기증한다.
지난 10일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빈푹성 빈옌시의 송홍호텔에서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 기증에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즈엉 티 뚜이엔(Duong Thi Tuyen) 빈푹 부성장, 다오 쑤언 히엔 (Dao Xuan Hien) 빈푹성 외무국장,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지을 유치원은 40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으며 교실, 공부방,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준공은 오는 11월이다.
이번 유치원 건립을 위해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과 하노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단이 빈푹성을 방문해 약 2주간 유치원 건립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협약을 통해 지난 6월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신발 등 3000여 점을 빈푹성 어린이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최홍길 경영지원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의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에 한껏 부응해 빈푹성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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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