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 출발했다.
프랑스발 유럽 재정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폭락했고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환율은 큰 폭으로 오른 상태에서 출발했다.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금리결정회의와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거래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가 3% 가까이 하락해 출발하고 있고 손절매수세가 유입과 투신권 환헤지매수가 강화될 경우 1090원 상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1089.40원으로 전날보다 9.20원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7.10원 오른 1087.10원에 출발한 환율은 1089.50원의 고점과 1087.10원의 저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도 있다는 소문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장 초반 급락 출발했지만 곧 낙폭을 줄이며 선방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99포인트, 1.57% 내린 1777.9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816억원, 42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은 29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Futures) 8월물은 현재 1087.80원으로 전날보다 5.80원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2.30원 오른 1088.30원으로 출발한 8월물은 장중 1090.00원의 고점과 1086.60원의 저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60계약, 4312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시장이 미국발 쇼크에 프랑스 재정위기까지 겹쳐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예상된다"며 "옵션만기일을 맞아 코스피가 출렁일 경우 달러화의 방향성을 따라잡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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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