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 HTC가 11일 오전 11시 30분(미국 동부시각) 중대 뉴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HTC는 중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새롭게 출시할 태블릿PC에 관한 발표나 애플과의 합의에 관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애플과의 합의 발표 내용에 좀 더 무게를 싣는 상황이다. 지난달 26일, HTC 최고재무책임자인 윈스턴 융(Winston Yung)은 "협상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며 협상 의지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한편, HTC와 애플의 특허분쟁은 비단 그들만의 문제 뿐 아니라 HTC가 인수한 S3 그래픽스와의 문제도 직결돼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최근 애플이 S3그래픽스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예비판결을 내린 바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S3 그래픽스의 특허분쟁에서는 HTC가 우세한 입장이지만, 애플이 HTC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는 판사가 예비판결을 통해 애플의 손을 들어준 상황이다. 즉, HTC가 S3 그래픽스를 인수함에 따라 애플과의 특허분쟁에 도움을 받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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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