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6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다. 또한 제조업생산은 증가 예상을 뒤엎고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은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변동 없이 보합을 나타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4% 증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직전월 0.8% 증가(수정치)에 대해서도 대폭 악화되었다.
전년에 비해서는 0.3% 감소하며 전문가들의 0.2% 증가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4% 감소, 역시 예상치인 0.2% 증가를 뒤엎는 결과였다.
연간으로도 2.1% 증가에 그쳐, 전문가 예상치인 2.9% 증가를 밑돌았다.
이는 직전월의 1.8% 및 2.8% 증가에 비해서도 훨씬 악화된 수치이다.
이 소식에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상승폭을 축소했다.
1.6370달러에 거래되던 파운드/달러는 일시 1.6335달러까지 내려간 후, 한국시간 오후 5시 42분 현재 0.1% 오른 1.63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길트채 9월물은 발표 직후 21틱 오르며 127.35를 기록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