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이 9일 GKL에 대해 중국인 입장객 증가 추세와 함께 일본인 여름휴가 특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K-IFRS 별도기준)은 각각 1375억원과 3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 22.6%씩 성장했다"며 "중국인 입장객이 전분기 대비 13.0% 증가하면서 환전금액(드롭액)도 같은 기간 4.8% 늘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GKL의 중국인 환전금액 비중은 30.4%다"며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2년에는 일본인보다 높은 비중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3분기에도 8월 일본의 오봉절, 9월 중국의 중추절 연휴로 실적 호조세를 예상한다.
나 연구원은 "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3분기 남은 기간 일본과 중국의 명절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일본의 올해 여름 휴가가 예년보다 길 것이라는 점에서 일본인 VIP 매출 비중이 높은 GKL의 매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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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