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달러/엔이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시 급등세를 보인 뒤 다시 후퇴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후 79.40달러 위로 올랐다가 이내 진정세를 보이며 오후 2시6분 현재 78.62/63달러로 전날 뉴욕장 후반의 79.12/15달러보다 내려온 수준이다.
유로/엔 역시 111.91엔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가속화한 뒤 오후 2시11분 현재 111.03/07엔으로 전날 뉴욕장 후반의 111.54엔보다 내려왔다.
달러가 엔화 대비로 급등세를 연출하자 지지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당국이 환시에 다시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일본 재무성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당국의 개입 여부에 대해 코멘트를 거부했다.
앞서 오전에는 일본은행(BOJ)가 자금흡수 공개조작을 실시하지 않으면서, 전날 개입 자금이 시장에 여전히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외신들은 일부 외환딜러들을 인용해 일본 당국의 개입 여부는 관측되지 않지만 일부 대형은행이 이날 달러/엔 일시 급등세를 주도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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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