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제일모직이 2분기 실적부진으로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거래일보다 3000원, 2.67% 내린 10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째 하락세다.
전날 제일모직은 2분기 영업이익이 627억 4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9%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1.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7.8% 감소했다.
대신증권인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익모직의 본격적 실적 개선 모멘텀은 4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13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2분기 제일모직의 실적이 당초 기대에 못미치는 저조한 실적이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판단도 존재한다.
최지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실적 우려는 일회성 이익과 신규 아이템 진입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3분기에는 자회사 주식 처분으로 인해 대규모의 일회성 이익 반영과 정상적인 경영활동으로 인한 성과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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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