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특파원] 미국 부동산 가격이 중장기적인 하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인 가운데 부동산투자신탁 회사 캡리스(LSE)의 투자를 권고하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웰스 파고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캡리스의 잠재 수익성이 시장 하강에 따른 리스크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캡리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5.50달러로 제시했다.
연초 이후 캡리스의 전체 리츠(REITs) 수익률이 15%를 기록한 데 반해 주가는 총수익률 기준으로 22% 하락, 크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웰스 파고는 캡리스의 주가 약세 흐름이 2012년 만기가 도래하는 일부 산업용 부지의 리스 재계약에 대한 우려와 최근 두드러진 리스크 회피 움직임에 따른 스몰캡 하락 압박이 맞물린 결과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펀더멘털 측면의 리스크보다 큰 폭으로 주가 하락을 보인 만큼 저평가 매력과 함께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매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웰스 파고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