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공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대비 5000원(8.32)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우, 삼성 등 8만여주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성공하면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매출 1위 업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한상우 네오위즈게임즈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총싸움(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중국에 런칭하면서 해외시장에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라이센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함과 동시에 자체 개발과 자체 운영능력을 늘려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기록인 동시접속자수 270만명(3월 기준), 중국 PC방 점유율 30% 등 전대미문의기록을 세우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급성장, 올해 1분기 매출 1450억원 중 해외 매출이 703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48%에 달했다. 지난해해외 매출이 16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9%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141% 증가한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주변에선 올해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매출은 5000~60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보고있다.
만약 네오위즈게임즈가 올해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면 업계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인 엔씨소프트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1분기 본사 매출이 1450억원을 기록해 본사 매출 기준만으로 1269억원의 매출을 올린 엔씨소프트를 제쳤다.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슽는 "중국의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한 해외매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피파온라인2도 1분기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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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