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현대제철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에 나흘째 부진한 모습이다.
29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거래일보다 2000원, 1.50% 내린 13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상위에 씨티그룹도 포착되고 있어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도 매물이 나오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며 목표가를 16만원을 하향 조정했다.
심혜선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보다 적었다"며 "열연 롤마진 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실적에 대해 다른 평가도 존재하고 있다. 김정욱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글로벌 철강가격 약세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3분기 현대제철의 어닝코멘텀은 유효하다는 평가다.
김 애널리스트는 "고로 2기 안정화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계절성이 약화되어 3분기 어닝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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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