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실적이 LNG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분이 반영되며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은 28일 국제회계기준(k-IFRS)를 적용해 올 2분기 매출액 3조1780억원, 영업익 3399억원, 순이익 170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2.6%, 영업이익은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LNG선, 드릴십, 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분이 실적에 본격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종인 컨테이너와 드릴십 등 고선가 제품 수주분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6조2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2.5% 증가한 760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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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