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목표주가 7만 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에스원은 2분기에 K-IFRS 개별 기준으로 매출액 2427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1% 감소했다.
공태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시스템보안 매출액이 1.8% 증가하고, 가입자도 5921건 순증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며 "다만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과 신규계약 관련 설치 마케팅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에스원의 상품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3.6% 증가한 474억원을 기록했다. 단품에서 패키지로의 판매 전략 변화에 따른 효과다.
공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신규 계약건수 증가에 따른 영업 안정성 강화, 중국 법인 설립 등 해외 시장으로의 상품판매 채널 확대, 외형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여지 증가, 시가총액의 33%에 달하는 현금과 자사주 비중 등을 이유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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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