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에스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액 2588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을 달성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며 "삼성 그룹사로서의 매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사업다각화 또는 새로운 해외시장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설립한 중국 현지 법인 수출이 하반기 부터 가시화 될 것"이라고 평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2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충족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588억원(+18.0% y-y), 영업이익 415억원(+66.7% y-y). IFRS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 2,427억원(+17.6% y-y), 영업이익 357억원(+58.7%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 2분기 외형성장은 보안시스템서비스 상품 부문의 매출 호조에 기인. 신규 아이템인 순간전압강하 보상장치(SAG)의 매출액이 큰 폭 증가함. 전체 매출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안시스템 부문의 매출 성장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2분기 ARPU가 134,000원으로 유지되었고 시스템 용역 순증가입자수도 5,921건 이상 증가
-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지난해 2분기 리프레쉬 휴가 폐지에 따른 일회성 보상비 약 160억원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
▶ 중국 법인 설립으로 보안사업의 수출 가시화 전망
-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사업다각화 또는 새로운 해외시장 창출이 필요한 시점. 이를 위해 중국 현지 법인 설립이 상반기 완료되었음. 따라서 하반기부터 삼성 관계사 중심으로 보안사업 수출의 본격적인 확대가 기대됨
- 동사는 국내 보안 시장 1위라는 안정적 지위를 바탕으로 2011년 해외수출을 시작(매출비중 약 2.4% 예상). 1차로는 captive market인 삼성그룹 해외 영업장 중심의 매출액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며, 2차로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 브랜드로 중국 보안시장에 진출하는 것임. 향후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및 M&A를 통해 보안 사업 확대 전망
- Ubiquitous가 가능해지면서 이동체 보안기술 또한 발전함에 따라 보안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보안서비스 시장은 선진국 대비 빠르게 성장할 전망. 국가별 보안서비스 시장 연평균 성장률(CAGR 2007~2017년)은 중국 20.8%, 한국 10.7%, 미국 4.5%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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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