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뉴욕시간) 발표된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12개 지역연준 중 8개 지역에서만 완만한 경제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취합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 하반기 경제활동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또 이같은 베이지북 내용과 함께 6월 기업 지출 지표도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며 당초 예상보다 경제회복세가 모멘텀을 갖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계감을 키웠다.
연준은 베이지북 요약본에서 "경제활동이 계속 개선되고 있지만 많은 지역연준내 성장속도는 여전히 완만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내 임금 압박은 대부분 지역에서 여전히 낮으며, 물가 압박도 다소 완만해 진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비자 지출의 경우, 휘발유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주거용 부동산 매매도 취약, 주택가격이 조사기간중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 혹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건설과 주택임대 시상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판매는 일본의 지지참사에 따른 공급지연 등으로 전반적으로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베이지북은 지난 6월과 7월 15일까지의 지표를 토대로 필라델피아 지역연준에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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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