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시장
의 수익성 약화가 부담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2만 5000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전성훈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에서 "MLCC 부문의 수익성 약화가 실적 전망 하향뿐 아니라 벨류에이션의 부담을 확대한다"며 "올해와 2012년 EPS(주당순이익)를 각각 37.2%, 37.1% 하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부진의 핵심인 MLCC 부문의 수익성 약화 배경에 대해선, "전방 산업인 PC, TV의 수요 부진과 일본 경쟁업체들의 케파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에 따라 가격 하락이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LED 부문의 실적 개선 도출시까지 삼성전기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결정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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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