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비수기임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과거 견본주택은 고가 경품을 내거는 이벤트가 주류였으나 이제는 생필품 중심의 경품을 마련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에 분양하는 더샵 그린스퀘어의 견본주택에는 10월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윷놀이나 투호, 골프퍼팅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라면, 참치 등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일요일에는 네일아트와 파라핀 핸드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음악회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7월 말까지 매주 주말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자이’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경품 행사를 진행 중이다.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휴가 용품을 제공하고 아이스박스, 비치타올, 비치 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SK건설은 8월 말까지 ‘대구 수성 SK 리더스 뷰’를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에어컨 자녀방 무상설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바캉스를 다녀와 손이 거칠어진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네일커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견본주택을 찾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날개 없는 선풍기, 향수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아파트 계약 고객에게는 커피잔 세트와 남녀향수세트 중 하나를 증정한다. 추첨은 매주 주말 하루 3차례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여름피서 이벤트를 시작하자 주말 견본주택 방문객이 30%가량 늘었다”며 “여름 비수기지만 휴식공간 및 계절에 맞는 유용한 경품지급으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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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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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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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