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성장 기대감들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단, 목표가는 기존 19만 2000원에서 21만 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26일 보고서에서 "최근 6개월 53% 주가상승(KOSPI를 50% 상회)으로 12개월 EPS(주당순이익)를 기준으로 P/E(주가수익비율) 13배까지 상승했다"며 "시장평균 대비 35%의 프리미엄을 받고 있어 이러한 기대감들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부터는 동일점포 매출증가율도 전년 동기의 높은 기저(11.2%)로 본격적으로 기술적인 조정국면에 접어들게 되고, 신규점포도 초기의 낮은 마진으로 전체 이익기여도가 높아지기까지 시일이 소요된다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 실적은 예상수준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은 K-IFRS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9586억원을,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1263억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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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