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중국 쿤밍시(Kunming)에 가짜 애플스토어가 오픈했다는 보도와 관련, 중국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은 신화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정부가 가짜 애플 스토어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쿤밍의 관리들은 이번 조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어들이 적법한 사업허가 및 브랜딩 허가를 받았는지에 대해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장 내 진열돼있는 상품의 공급처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에는 인가받은 판매업자들로부터 애플의 제품들을 구매해 다시 파는 업체들이 수천 곳이 있지만, 이들이 애플 제품을 재판매 하는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월 스트릿 저널에 의하면, 블로그에 언급된 문제의 매장 매니저가 자기 스토어는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갖고 있고 적법하게 영업하고 있다. 또한 애플 공시 가격에 애플 제품들을 팔고 있고, 결코 공인 애플 스토어라고 주장한 바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제의 매장 매니저는 "자신은 어쨌든 그 스토어에 많은 것을 투자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공인 애플 스토어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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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